'응팔 진주' 김설, 이렇게 컸다니..영재원 간 '과학 천재' 근황 [스타이슈]

안윤지 기자 2024. 9. 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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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88' 진주 역으로 이름을 알린 아역 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김설의 모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재원에서"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칠판 앞에서 자신 있게 발표하는 모습이다.

앞서 김설의 모친은 2021년 12월 그가 교육청발명영재로 영재원을 수료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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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김설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인스타그램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tvN '응답하라 1988' 진주 역으로 이름을 알린 아역 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김설의 모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재원에서"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칠판 앞에서 자신 있게 발표하는 모습이다. 어릴 적 모습 그대로 성장한 그는 똘망똘망함이 더해졌다.

앞서 김설의 모친은 2021년 12월 그가 교육청발명영재로 영재원을 수료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3월에 시험 보고 합격해서 꼬박 7개월 동안 결석 없이 수료하게 돼 대견하고 기특하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설의 친오빠인 김겸 군은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수학 천재로 알려졌다. 김설도 '과학 영재'로 근황을 보여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설은 2011년 생으로,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해 2016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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