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코로나19 추석 비상방역체계
이유진 2024. 9. 13. 09:20
[KBS 청주]충청북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 방역 체계를 운영합니다.
충청북도는 추석 연휴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조제 기관 770여 곳을 운영하고, 각 시·군 보건소 14곳에 24시간 상황실을 꾸려 실시간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신속하게 진료하기 위해 협력병원 7곳을 지정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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