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간판 박지영 "양궁의 '텐텐텐'을 달성한 느낌"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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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시 클럽72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박지영은 시즌 3승을 거둬 상금과 대상 등 개인 타이틀 주요 부문에서1위에 올라 있다.
박지영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올해는 정말 특별한 해다. 투어 10년 차에 통산 10승을 달성했고,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해 마치 양궁의 '텐텐텐'을 달성한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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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3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시 클럽72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박지영은 시즌 3승을 거둬 상금과 대상 등 개인 타이틀 주요 부문에서1위에 올라 있다.
박지영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올해는 정말 특별한 해다. 투어 10년 차에 통산 10승을 달성했고,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해 마치 양궁의 '텐텐텐'을 달성한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지영은 "발목과 허리에 통증이 있어 컨디션이 좋진 않다. 그래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며 한 샷 한 샷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도 전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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