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신상진 성남시장, 파리 패럴림픽 탁구팀에 포상금

성남=강성원 기자 2024. 9. 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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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2일 오후5시 시청 집무실에서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의 윤지유, 문성혜 선수는 5개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 2개(윤지유-단식, 복식), 동메달 2개(문성혜-단식, 복식) 도합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성남시는 윤지유, 문성혜 선수 등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에 총 2억3천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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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왼쪽 세번째)이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장애인탁구팀 선수단에게 포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2일 오후5시 시청 집무실에서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성남시의 위상을 세계에 떨친 선수들의 땀과 노력, 열정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성남시는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의 윤지유, 문성혜 선수는 5개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 2개(윤지유-단식, 복식), 동메달 2개(문성혜-단식, 복식) 도합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성남시는 윤지유, 문성혜 선수 등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에 총 2억3천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전했다.

성남=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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