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군생활, 반환점 돌아...할 말 많지만”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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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생일을 맞아 심경을 전했다.
RM은 1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RM은 "지금 이 순간 해버리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오늘은 대신 인스타에 올리는 사진 몇 장으로 대신할까 하여요"라고 전했다.
한편 RM은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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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1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벌써 저 서른이다. 스스로조차도 종종 하잘것없다고 느꼈던 이날에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축하를 보내주셔서 너무나 고맙다”며 “덕분에 잘 버티고 있다”고 인사했다.
RM은 “지금 이 순간 해버리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오늘은 대신 인스타에 올리는 사진 몇 장으로 대신할까 하여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 군 생활은 이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논산 훈련소에서 3km 뜀걸음을 할 때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던 그 반환점이네요. 무상하죠”라며 “눈이 쏟아지고 해가 바뀌고 날이 또 따스해지고 벚꽃이 핀 다음에 그다음에 씩씩하게 찾아뵐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RM은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 10일이다. 또 그는 이번 생일을 맞아 보훈 기금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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