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보부대 수장 사임‥'하마스 기습' 대응 책임

전재홍 bobo@mbc.co.kr 2024. 9. 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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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 정보기관인 8200부대 사령관이 지난해 10월 7일 벌어진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대한 대응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으로 가자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스라엘은 8200부대의 정보전 실패에 대한 집중적인 조사를 벌여왔으며, 사리엘 사령관은 지난 10일 초기 조사가 마무리된 뒤 상부에 사임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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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벽 인질 사진 보고 눈물 흘리는 유대인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스라엘 군 정보기관인 8200부대 사령관이 지난해 10월 7일 벌어진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대한 대응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습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요시 사리엘 사령관은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관련한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인정해 공개적으로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으로 가자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스라엘은 8200부대의 정보전 실패에 대한 집중적인 조사를 벌여왔으며, 사리엘 사령관은 지난 10일 초기 조사가 마무리된 뒤 상부에 사임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6542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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