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 신곡 '껌' 안무 일부 선공개…고난도 챌린지

정서현 인턴 기자 2024. 9. 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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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 멤버 연준이 신곡 '껌(GGUM)'으로 퍼포먼스 실력을 뽐냈다.

13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날 연준은 팀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게재된 솔로 믹스테이프 '껌'의 댄스 챌린지를 통해 후렴구 음원과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오는 19일 오후 6시 발표되는 '껌'은 연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믹스테이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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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2024.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 멤버 연준이 신곡 '껌(GGUM)'으로 퍼포먼스 실력을 뽐냈다.

13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날 연준은 팀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게재된 솔로 믹스테이프 '껌'의 댄스 챌린지를 통해 후렴구 음원과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댄스 챌린지는 연준이 연습실에서 캐주얼한 차림으로 골반을 흔드는 동작으로 가볍게 시작된다. 그러나 이내 "고 힛 댓(Go hit that) 껌 질겅"이라는 노랫말과 강렬한 피아노 연주의 브레이크 구간이 시작되면서 고난도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다리를 찢으며 빠르게 앉았다 일어나는 등 그루비하면서도 힘 있는 동작들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함께 공개된 '껌'의 후렴구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기계음을 사용해 변조한 연준의 목소리가 "껌 질겅"이라는 독특한 가사와 만나 귀에 착 달라붙는 중독성을 유발한다.

오는 19일 오후 6시 발표되는 '껌'은 연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믹스테이프다. 일렉트로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 곡이다. 연준이 작사에 참여해 무대 위의 자신감과 포부를 껌의 여러 속성에 빗대 표현했다.

한편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4~15일 미즈호 페이페이(PayPay) 돔 후쿠오카에서 일본 4대 돔 투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 인 재팬(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IN JAPAN)'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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