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열애설 노코멘트’ 정해인 응원하러 직접 갔다‥직진 의리[종합]

정해인-정소민

정소민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해인과 정소민이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의 케미스트리로 인해 깜짝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런 가운데 정소민은 영화 '베테랑2'를 개봉하는 정해인을 응원하는 의리를 드러냈다.

정소민은 9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가을 패션으로 등장한 정소민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베테랑2' 화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해인과 정소민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열애설을 불러왔다.

이에 11일 '베테랑2' 개봉 관련 인터뷰를 진행한 정해인은 "정소민과 실제 열애 중이냐"는 질문에 "그만큼 케미스트리가 좋다는 것"이라면서도 "노코멘트 하겠다"고 답했다.

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은 역대급 현장"이라면서 "정소민 씨와 나이 차이도 한 살 밖에 안 나고, 소꿉친구란 설정이다 보니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친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저도 정소민 씨도 외향적인 사람이 아닌데, 내향적인 사람들끼리 친해지는 그 바이브가 있다. 친구처럼 편해진 것이 사실"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13일 개봉한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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