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레인보우’ 출격...‘더 시즌즈’ 최연소 MC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9. 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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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여섯 번째 MC를 맡게 된 가수 이영지의 타이틀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막을 내린 KBS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이어 MZ세대 대표 아이콘이자, '스몰 걸(Small girl)'로 커리어 하이를 달리고 있는 뮤지션 이영지가 MC 바톤을 이어받는다.

이영지의 타이틀은 바로 '이영지의 레인보우'다.

KBS는 지난 11일 SNS에 '이영지의 레인보우'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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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사진|KBS
‘더 시즌즈’ 여섯 번째 MC를 맡게 된 가수 이영지의 타이틀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막을 내린 KBS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이어 MZ세대 대표 아이콘이자, ‘스몰 걸(Small girl)’로 커리어 하이를 달리고 있는 뮤지션 이영지가 MC 바톤을 이어받는다.

이영지의 타이틀은 바로 ‘이영지의 레인보우’다. KBS는 지난 11일 SNS에 ‘이영지의 레인보우’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여섯 번째 시즌 타이틀인 ‘레인보우’는 매주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하며,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이야기와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만 22세’라는 나이로 역대 시즌 통틀어 ‘최연소 MC’로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들과 함께하며 어떤 신선한 조합을 이뤄낼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영지의 레인보우’는 흐린 날씨 뒤에 찾아오는 무지개처럼,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와 위로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이영지의 ‘더 시즌즈’는 27일 오후 10시 KBS2에서 첫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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