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엔비디아, 'AI 기술 세미나' 성료…AI 기술 산업별 활용방안 살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대학교와 엔비디아가 함께하는 RTX 인공지능(AI) 기술 세미나가 11일 전남대 공과대학4호관 코스코스홀에서 4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AI의 혁신적인 기술을 참가자와 함께 경험하는 이번 세미나는 전남대학교 지능화혁신G5-AICT연구센터와 정보화본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단,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과 엔비디아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와 엔비디아가 함께하는 RTX 인공지능(AI) 기술 세미나가 11일 전남대 공과대학4호관 코스코스홀에서 4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AI의 혁신적인 기술을 참가자와 함께 경험하는 이번 세미나는 전남대학교 지능화혁신G5-AICT연구센터와 정보화본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단,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과 엔비디아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최근 몇 년간 AI의 기술적 발전은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AI가 빠르게 우리 삶 속에 자리 잡아가는 현 상황에 세미나에서는 온디바이스 AI의 장점과 생성형 AI 가속 카테고리, 게이밍을 위한 RTX AI,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중요성, 윈도우앱 개발자에게 도전이자 기회인 AI와 관련한 주요 이슈와 연계된 산업의 활용방안을 살폈다. 세미나장 외부에 별도로 마련된 데모 체험 부스를 통해 실제 경험해 보는 순서로 진행했다.
김진술 전남대 지능화혁신G5-AICT연구센터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엔비디아의 최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AI 기술의 가능성을 함께 탐구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AI 선도도시 광주광역시의 위상을 고려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GM, '車·에너지·수소' 포괄적 협력 체결
- '포터·봉고' 안 팔린다…디젤 모델 없애자 판매 30% 급감
- 삼성전자, '1Tb 286단 QLC 낸드' 업계 첫 양산
- “내년부터 영국 여행하려면 온라인 등록해야”…한국도 '전자여행허가' 국가에 포함
- '보상은 0인데 비용 부담 의무는100' 이상한 제약 발전 제도
- “3개에 14만원”… 후쿠시마 복숭아, 英 고급 백화점 진출
- 수영 맹연습한 우크라 축구선수, 헤엄쳐 '친러' 벨라루스 갔나
- SAP, 조선기자재 대표 기업 한국카본에 차세대 ERP 공급
- 나만의닥터, 추석에 24시 비대면 진료·약국 찾기 가능
- 중기부, 배달·택배비 예산 2037억 배정…소상공인 최대 30만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