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중소·개별PP 제작 및 장비 지원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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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와 공동 주최한 '제9회 중소·개별 PP(프로그램 제작·공급자) 제작 및 장비 지원 공모사업'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2017년부터 중소·개별 PP 육성을 통해 방송 제작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중소·개별 PP 제작 지원 공모사업'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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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홈쇼핑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와 공동 주최한 '제9회 중소·개별 PP(프로그램 제작·공급자) 제작 및 장비 지원 공모사업'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시상식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박종민 한국언론학회 회장, 홍원식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와이엠미디어를 비롯한 6개 중소·개별 PP에 총 1억6000만원의 제작 지원금과 4000만원의 장비 지원금이 수여됐다.
롯데홈쇼핑은 2017년부터 중소·개별 PP 육성을 통해 방송 제작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중소·개별 PP 제작 지원 공모사업'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시행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0개 중소·개별 PP에 29억 원 이상을 지원했다. 특히, 방송 장비 지원금을 올해 최초로 제공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의 ▲공익성 ▲창의성 ▲제작 능력 ▲완성도 ▲제작비 구성의 적절성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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