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뉴욕 메트미술관 파트너십 첫 전시 개막

금준혁 기자 2024. 9.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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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13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 첫 번째 전시인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Long Tail Halo'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파사드(façade)는 건축물의 정면 외벽을 뜻하는 말로, 미술관의 파사드에 대형 설치 작품을 설치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대표적 현대미술 전시 시리즈다.

첫 번째 참여한 '이불'은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로 인간과 유사한 형상의 작품 2점과 동물 형상의 작품 2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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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Long Tail Halo…내년 5월27일까지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Long Tail Halo》 전시 전경(현대차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제네시스는 13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 첫 번째 전시인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Long Tail Halo'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파사드(façade)는 건축물의 정면 외벽을 뜻하는 말로, 미술관의 파사드에 대형 설치 작품을 설치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대표적 현대미술 전시 시리즈다. 올해부터는 파트너십에 따라 '더 제네시스' 이름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참여한 '이불'은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로 인간과 유사한 형상의 작품 2점과 동물 형상의 작품 2점을 선보인다. 독립적이면서도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듯한 구성으로 완전성에 대한 인간의 열망을 표현했다. 전시는 내년 5월 27일까지 진행된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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