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다정한 잉꼬부부 “사랑스러운 장꾸”
최근 배우 진태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1일 1티아’ 사진을 올려야겠다. 아내가 너무 예쁘게 나왔다”며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진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올해 초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화보 촬영뿐 아니라 직접 제품을 입고 등산을 즐긴 순간을 공유하는 등 진정성을 담아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맹활약 중이다.
최근 공개된 브랜드 숏폼 영상에서도 장난스러우면서도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데일리 액티브웨어 브랜드 마운티아로, 이번 영상을 통해 부부의 장난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물론 센스 있는 가을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도합 51년, 두 배우의 빛나는 연기력이 더해진 이번 마운티아 숏폼 ‘세상 모든 길과 함께 피어나다’ 영상은 따스함, 즐거움, 행복함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가 되겠다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영상 속 첫번째 장면에서는 어두운 배경, 핀 조명 아래 선글라스를 낀 박시은의 뒤로 장난스러운 표정을 한 진태현이 등장한다. 이어 커플은 카메라를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마운티아와 함께 ‘따스함’이 피어난다는 메시지를 표현한다. 폭죽을 터뜨리고 웃으며 ‘즐거움’이 피어나는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면, 함께 춤을 추며 ‘행복함’이 피어나는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배우의 사랑스럽고 재치있는 모습을 담은 마운티아의 숏폼 영상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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