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밀양시지부, 농가주부모임과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9. 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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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추석 명절을 앞둔 12일 농가주부모임 밀양시연합회(회장 하춘선)와 함께 '추석 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상훈 지부장은 "최근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우리 쌀 기부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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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지역 취약계층에 쌀 320㎏ 전달

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추석 명절을 앞둔 12일 농가주부모임 밀양시연합회(회장 하춘선)와 함께 ‘추석 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쌀 소비촉진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밀양시 읍·면지역 취약계층에 우리 쌀 320㎏(32포대)을 전달했다.

이상훈 지부장은 “최근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우리 쌀 기부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감사한다”고 말했다.

하춘선 회장은 “우리 농가주부모임은 농협의 범국민적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통해 쌀 산업 활성화와 쌀값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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