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 2030 "교통편 예약, 가장 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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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20·30대 취업준비생이 최대 고민은 '교통편'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채용 플랫폼 캐치가 2030세대 취준생 1496명을 대상으로 '추석 고향 방문 여부'에 관해 조사한 결과, 57%가 '고향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고향에 방문하는 응답자들이 꼽은 명절에 가장 부담되는 요소는 '치열한 교통편 티켓팅'이 46%(복수응답)로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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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20·30대 취업준비생이 최대 고민은 '교통편'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채용 플랫폼 캐치가 2030세대 취준생 1496명을 대상으로 '추석 고향 방문 여부'에 관해 조사한 결과, 57%가 '고향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고향에 방문하는 응답자들이 꼽은 명절에 가장 부담되는 요소는 '치열한 교통편 티켓팅'이 46%(복수응답)로 1위다. 이어 '교통비 지출 및 장시간 이동' 40%, '가족, 친척들의 과도한 관심'이 26%다.평균 왕복 교통비는 '5만원'(각 구간 응답자 비율을 고려한 가중 평균치)다.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응답자는 '취업 준비하느라 바빠서'(37%), '명절에 모이지 않아서'(17%), '시간 여유가 없어서'(15%) 등 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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