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형 600mm 방사포차 성능검증 성공"...김정은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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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두 달여 만에 미사일 도발에 나선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형 600mm 방사포차 성능검증을 위한 시험사격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공업 기업소가 성능을 향상한 600mm 방사포차를 개발 생산했다며 주행계통을 더욱 발전시키고 완전 자동화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험을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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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두 달여 만에 미사일 도발에 나선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형 600mm 방사포차 성능검증을 위한 시험사격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오늘(13일) 김 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포차가 기존과 비교해 기동성이나 효용성 측면에서 우월하다고 평가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공업 기업소가 성능을 향상한 600mm 방사포차를 개발 생산했다며 주행계통을 더욱 발전시키고 완전 자동화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험을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발사된 방사포탄들은 동해 상의 섬 목표를 명중 타격했고 주행시험과 연발 사격시험을 통해 포차의 우수한 전투능력이 뚜렷이 입증돼 군인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우리 군은 어제 아침 평양 인근에서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탐지했고 비행 거리는 360km 남짓으로 동해 상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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