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단독주택 2층서 에어컨 추정 불…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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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낮 1시 39분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 3층짜리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거주자 80대 A 씨와 A 씨를 방문한 요양보호사 1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A 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는 요양보호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5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신고접수 1시간 11분 뒤인 오후 2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A 씨 집에 있던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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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12일 낮 1시 39분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 3층짜리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거주자 80대 A 씨와 A 씨를 방문한 요양보호사 1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에어컨,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A 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는 요양보호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5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신고접수 1시간 11분 뒤인 오후 2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A 씨 집에 있던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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