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마사지업소서 흉기 휘두른 50대 붙잡혀
손준수 2024. 9. 13. 08:52
[KBS 광주] 여수경찰서는 어제(12) 저녁 7시 40분쯤 여수시 문수동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40대 여성 업주의 어깨를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을 살인미수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흉기에 찔린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업주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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