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노조, 복지시설 두 곳에 우리 축산물세트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9. 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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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노조(위원장 임종경)는 12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사랑울타리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울산밀알주간보호센터에  총 500만원 상당의 우리 축산물세트(농협목우촌 선물세트 1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산물 전달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추석을 맞아 울산농협 직원들이 사랑을 담아 지역의 소외계층과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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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0만원 상당의 농협목우촌 세트 100상자 기부

울산농협노조(위원장 임종경)는 12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사랑울타리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울산밀알주간보호센터에  총 500만원 상당의 우리 축산물세트(농협목우촌 선물세트 1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산물 전달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추석을 맞아 울산농협 직원들이 사랑을 담아 지역의 소외계층과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임종경 위원장은 “지역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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