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免, 럭셔리 시계편집숍 '타임밸리'…7개 브랜드 선봬

이준호 기자 2024. 9. 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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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업계 최초로 리치몬트 그룹의 5개 시계 브랜드를 포함하여, 총 7개 시계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 부티크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타임밸리는 명품 시계 기업인 리치몬트 그룹의 최고급 시계 멀티숍으로, 최정상급 명품 시계 7개 브랜드와 더불어 피아제의 주얼리 제품을 선보인다.

인천국제공항 '타임밸리' 부티크는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12번 게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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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스위스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2024.09.13.(사진=신라면세점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업계 최초로 리치몬트 그룹의 5개 시계 브랜드를 포함하여, 총 7개 시계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 부티크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7개 브랜드 모두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타임밸리는 명품 시계 기업인 리치몬트 그룹의 최고급 시계 멀티숍으로, 최정상급 명품 시계 7개 브랜드와 더불어 피아제의 주얼리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는 ▲보메 메르시에(Baume & Mercier) ▲브라이틀링(Breitling) ▲IWC 샤프하우젠(IWC Schaffhausen)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파네라이(Panerai) ▲피아제(Piaget) ▲태그호이어(Tag Heuer) 등이다.

이번 매장은 곡선형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우아하고 럭셔리한 매장 분위기를 구현하고자, 이번 매장에 사용된 조명과 펜던트 등 자재의 대부분은 타임밸리와 신라면세점이 엄선해 해외에서 수입해오기도 했다.

인천국제공항 '타임밸리' 부티크는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12번 게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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