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추석 맞아 군부대 위문품 전달...25년 연속 선행

이종배 2024. 9. 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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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추석을 맞아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 5곳에 2500개의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영에 따르면 이달 초 육군 1군단,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등 육·공군 군부대 총 5곳에 2000만원 상당의 과자세트를 선물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5년째 위문품을 군부대에 전달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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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부영그룹 사옥 전경. 부영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은 추석을 맞아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 5곳에 2500개의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영에 따르면 이달 초 육군 1군단,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등 육·공군 군부대 총 5곳에 2000만원 상당의 과자세트를 선물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5년째 위문품을 군부대에 전달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누적 금액으로 7억원이 넘는다.

회사 관계자는 "국가 안보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은 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과 전역 후 사회복귀를 위한 취업 지원을 돕고 있다.
#부영 #위문품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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