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3일 라이브투데이2부
■ 북한, '핵탄두 제조'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
북한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핵무력을 과시해 대미협상 과정에서 몸값을 올리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TV토론후 여론조사서 해리스, 트럼프에 우위
대선 TV토론 직후 이틀간 실시한 로이터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5%포인트 차로 앞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두 번째 토론은 없을 거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 정치권 호소에도…의료계 협의체 참여 시큰둥
정부와 정치권이 의료계에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연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계는 2025년 의대증원을 재논의할 수 있다는 신뢰가 필요하다며 여전히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 '이전공사 비위' 경호처 간부·브로커 구속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과정에서 공사비를 부풀려 금품을 챙긴 혐의로 경호처 간부와 알선업자가 구속됐습니다. 방탄 창호 설치비 20억여원 중 실제 비용은 4억7천만원에 불과했습니다.
■ 밤사이 서쪽·영남 등 열대야…연휴에도 늦더위
밤사이 서쪽과 영남,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또다시 9월의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더위의 기세가 더 올라 남부의 폭염 주의보는 경보로 상향되겠고, 수도권에도 폭염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우라늄 #해리스 #트럼프 #여야의정 #늦더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 만에 15도 기온 '뚝'…서울 첫 영하권 추위
- "바이든, 우크라의 美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북한군 대응"
- 미국 원자력잠수함 컬럼비아함 부산 입항…군수품 적재
- '주황빛'으로 물든 가을…제주에서 만난 감귤
- 용인 기흥역 전동열차 화재…승객 600여명 대피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일부 트럼프 측근 '경악'
- 돈 문제로 아내 목에 흉기…50대 남성 체포
- [이 시각 핫뉴스] "창문 다 깨"…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의 기지 外
- 검찰, '부당대출 의혹' 우리금융지주 압수수색
- [핫클릭] 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