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서 승용차가 사고 수습하던 화물차 '쾅'‥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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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동군위나들목을 조금 못 간 지점을 달리던 에쿠스 차량이, 앞서 난 추돌 사고를 수습하던 1.2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1.2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1차 사고가 난 것을, 뒤따르던 에쿠스 차량이 미처 발견하지 못해 2차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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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동군위나들목을 조금 못 간 지점을 달리던 에쿠스 차량이, 앞서 난 추돌 사고를 수습하던 1.2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에쿠스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또 다른 동승자와 1.2톤 화물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1.2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1차 사고가 난 것을, 뒤따르던 에쿠스 차량이 미처 발견하지 못해 2차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653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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