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 난 음바페처럼 안 떠나...'레알 이적설' 뜨자 빠르게 'PSG 잔류' 선언

한유철 기자 2024. 9. 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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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라프 하키미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뜨자 빠르게 파리 생제르맹(PSG) 경영진들을 안심시켰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의 아드리앙 샹트그레 기자는 "하키미는 레알 합류를 원한다는 루머가 뜨자, 빠르게 PSG 경영진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PSG와 강력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라커룸 리더로 발전시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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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의 아드리앙 샹트그레 기자는 "하키미는 레알 합류를 원한다는 루머가 뜨자, 빠르게 PSG 경영진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PSG와 강력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라커룸 리더로 발전시켰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의 아드리앙 샹트그레 기자는 "하키미는 레알 합류를 원한다는 루머가 뜨자, 빠르게 PSG 경영진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PSG와 강력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라커룸 리더로 발전시켰다"라고 전했다.

[포포투=한유철]


아치라프 하키미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뜨자 빠르게 파리 생제르맹(PSG) 경영진들을 안심시켰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의 아드리앙 샹트그레 기자는 "하키미는 레알 합류를 원한다는 루머가 뜨자, 빠르게 PSG 경영진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PSG와 강력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라커룸 리더로 발전시켰다"라고 전했다.


하키미는 모로코 국적의 월드 클래스 풀백이다. 181cm의 탄탄한 피지컬을 지니고 있으며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드리블과 크로스가 돋보이는 공격적인 풀백이다.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공격 패턴을 선보이는 장점이 있다.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은 다소 아쉽지만, 수비적으로 부담을 적게 가질 때는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다.


레알 유스에서 성장했다. 연령별 팀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고 2017-18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성인 무대에 데뷔했고 코파 델 레이에서 1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당시 레알의 스쿼드는 너무나 탄탄했고 하키미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이에 2018-19시즌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떠났고 두 시즌 동안 73경기 12골 17어시스트를 올리며 가치를 증명했다.


그럼에도 레알엔 그를 위한 자리가 없었다. 결국 2020-21시즌에 앞서 레알을 떠나 인터밀란으로 완전 이적했다. 여기서 잠재력을 터뜨렸다. 2020-21시즌 하키미는 리그 37경기에서 7골 10어시스트를 올리며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했다. 이에 1000억 원에 가까운 이적료를 발생시키며 PSG 유니폼을 입었다.


PSG에선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12-2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놓친 적이 없으며 현재까지 통산 123경기 15골 20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모로코 대표로 출전해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고 이 활약을 인정받아 2022년 월드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월드 클래스로 성장한 하키미. 이에 레알은 그의 재영입을 고려했다. 지난 3월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마리오 코르테가나 기자는 "레알은 하키미의 잠재적인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데이비스와 같은 과정으로 진행될 것이다. PSG와 계약이 1년 남는 2025년 영입을 할 수도 있으며 계약이 완전히 끝나는 2026년에 자유계약(FA)으로 데려올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하키미는 빠르게 PSG를 안심시켰다. 그는 레알 이적설이 나온 이후, PSG 경영진들과 대화를 나눴고 팀에 잔류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의 아드리앙 샹트그레 기자는 "하키미는 레알 합류를 원한다는 루머가 뜨자, 빠르게 PSG 경영진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PSG와 강력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라커룸 리더로 발전시켰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의 아드리앙 샹트그레 기자는 "하키미는 레알 합류를 원한다는 루머가 뜨자, 빠르게 PSG 경영진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PSG와 강력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라커룸 리더로 발전시켰다"라고 전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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