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미로파크골프장 개장…올해 말까지 임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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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오는 13일 새롭게 조성한 미로파크골프장의 개장식을 갖고 임시 운영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로파크골프장은 파크골프장 18홀 규모로 사무실, 휴게실, 창고, 퍼걸러 등을 갖추고 미로면 무사리 일원에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21억원이 투입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미로파크골프장이 오늘 개장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며 "올해까지 임시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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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오는 13일 새롭게 조성한 미로파크골프장의 개장식을 갖고 임시 운영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로파크골프장은 파크골프장 18홀 규모로 사무실, 휴게실, 창고, 퍼걸러 등을 갖추고 미로면 무사리 일원에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21억원이 투입됐다.
이날 개장식 행사에는 주요 내빈을 비롯해 3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개장식은 박상수 시장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들의 축사, 파크골프협회와 시공사에 생활체육 활성화 유공에 대한 시상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주요 내빈들이 표지석 제막식과 시타행사를 통해 미로 파크골프장의 흥행을 기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부대행사로 ‘2024년 추계 동호인 생활체육대회’가 열려 9개 클럽 선수 144명이 참가하는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미로파크골프장이 오늘 개장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며 “올해까지 임시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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