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결혼식장서 이게 무슨 일?’…부케 놓고 하객들 쟁탈전 ‘아수라장’

곽선미 기자 2024. 9. 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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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던진 부케를 놓고 하객들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뉴욕포스트가 10일(현지 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한 결혼식장에서 하객들이 부케를 차지하기 위해 피 튀기는 쟁탈전을 벌이는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신부가 친구들에게 부케를 던지려는 순간, 기대에 잔뜩 부푼 친구들 표정이 담겼다.

신부의 친구들은 서로 자신이 부케를 갖겠다며 쟁탈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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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SNS 캡처)
뉴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SNS 캡처)

한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던진 부케를 놓고 하객들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뉴욕포스트가 10일(현지 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한 결혼식장에서 하객들이 부케를 차지하기 위해 피 튀기는 쟁탈전을 벌이는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신부가 친구들에게 부케를 던지려는 순간, 기대에 잔뜩 부푼 친구들 표정이 담겼다. 이후 신부가 부케를 던지자 친구들이 동시에 몸을 날려 부케를 잡는다.

신부의 친구들은 서로 자신이 부케를 갖겠다며 쟁탈전을 벌였다. 사회자가 마이크를 잡고 말렸지만, 여성들은 개의치 않고 몸싸움을 벌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엔 두 명의 여성이 꽃다발 양 끝을 꼭 쥐고 당기며 팽팽히 맞섰으며, 급기야 바닥에 드러누워 서로의 몸에 올라타는 등 격렬하게 맞붙었다. 바닥에는 떨어진 꽃잎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보며 손으로 입을 가리고 크게 놀란 표정을 짓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 다 집에 가고 싶었을 듯", "바닥에 누워 싸우는 게 꼭 짐승 같다", "한심하긴 한데 누가 이겼는지 궁금하다", "그냥 모두에게 꽃다발을 주면 안 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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