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시, 해상교량 스마트교통플랫폼 행안부 장관상

조정호 2024. 9. 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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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 교차로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최적 신호 운영으로 도로 소통을 개선하고 해상교량과 접속도로의 교통정보 연계·공유를 통한 '부산형 스마트교통플랫폼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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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행안부 장관상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 교차로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최적 신호 운영으로 도로 소통을 개선하고 해상교량과 접속도로의 교통정보 연계·공유를 통한 '부산형 스마트교통플랫폼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스마트교통플랫폼 구축으로 재난 사고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가 가능하고 119안전센터에서 사고 현장, 병원까지 긴급 차량 우선 신호를 개선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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