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성동 고분박물관 시설 환경 개선 ‘재개관’
김민지 2024. 9. 13. 08:24
[KBS 창원]김해 대성동 고분박물관이 시설 환경 개선을 마치고 재개관했습니다.
이번 시설 개선은 상설 전시관과 야외 전시관 공간의 낡은 시설들을 정비하고,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경사로 공간과 손잡이가 새로 설치됐습니다.
박물관 전시관에선 대성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 350여 점을 비롯해 도굴되지 않은 108호분 자료들이 공개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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