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왕진 의원 "기후·기업 간 상생의 핵심은 소통과 이니셔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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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서왕진 의원이 어제(12일) 오후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기후와 기업의 상생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기업 초청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주력하는 한편, 기후와 기업의 상생을 위한 정책방향을 수립하는 데 국회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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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서왕진 의원이 어제(12일) 오후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기후와 기업의 상생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기업 초청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AI 법·규제·정책 플랫폼인 코딧(CODIT)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와 공동주최한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UN 플라스틱협약(INC-5) 대응 상황, 폐알루미늄 캔 등 순환자원 재활용 확대,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산업 규제 해소, 분산에너지법 등 유관분야 산업과 환경 이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습니다.
서 의원은 간담회에서 "현장이 늘 중요하다고 말하는 만큼, 전문성 있는 당사자와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얻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기업이 급변하는 시장을 선도하며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RE100 등 기후위기 대응정책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주력하는 한편, 기후와 기업의 상생을 위한 정책방향을 수립하는 데 국회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간담회에는 AWS 코리아, HP 코리아, 노벨리스 코리아, 당근, 틱톡 코리아, 베스핀글로벌, 퍼시피코에너지 코리아, 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 등 기업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 안보람 기자 ggargga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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