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파크골프장서 온열질환 증세로 60대 여성 쓰러져

전원 기자 2024. 9. 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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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파크골프장에서 60대 여성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병원으로 이송했다.

13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7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파크골프장에서 60대 여성 A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구토증세와 어지럼증 등 온열질환을 보였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앞서 전날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에서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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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의 한 파크골프장에서 60대 여성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병원으로 이송했다.

13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7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파크골프장에서 60대 여성 A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구토증세와 어지럼증 등 온열질환을 보였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앞서 전날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에서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최고체감온도는 광주 광산 34.8도를 기록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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