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트와이스 쯔위, 41억원대 통 큰 선물…"펜트하우스 어머니께 드렸다" ('재친구')

이민경 2024. 9. 13.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가족을 위해 선물한 41억원대 펜트하우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순도 100% 무해함 바른생활 막내의 모든 것 | 재친구 Ep.52 | 쯔위 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재중은 "그건 똑같다. 그럼 쯔위 부모님네 집 놀러 가도 돼? 부모님께 말씀 드려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쯔위는 남자 친구가 있냐는 짓궂은 김재중의 질문에 "있는데, 원스(트와이스 팬덤)"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캡처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가족을 위해 선물한 41억원대 펜트하우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순도 100% 무해함 바른생활 막내의 모든 것 | 재친구 Ep.52 | 쯔위 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최근 솔로로 데뷔한 쯔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캡처



김재중은 이날 쯔위에게 "활동하고 모은 돈으로 어머니께 집을 사드렸냐"고 놀라워하며 물었다. 앞서 쯔위는 41억원대 펜트하우스를 가족에게 선물해 시선을 끌었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쯔위는 별 것 아니라는 듯 "오빠도 사드렸잖아"라며 반응했다. 김재중은 "그건 똑같다. 그럼 쯔위 부모님네 집 놀러 가도 돼? 부모님께 말씀 드려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재중은 "쯔위는 연예인 안 했으면 뭐했을지 궁금하다. 뭘 했을 거 같냐"며 "어렸을 때 꿈이 가수였냐"고 쯔위에게 물었다. 이에 쯔위가 "가수는 아닌데 어렸을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고 답하자 김재중은 "이런 인재를 놓쳤어 봐. 이런 인재를 어디서 찾아낸 거냐"라며 쯔위와 함께 온 스태프들을 향해 장난을 쳤다. 

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캡처



쯔위는 댄스학원에 있다가 JYP에 캐스팅 당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김재중은 "그치? 그거야. 이분은 알아서 모셔야 되는 거다. 모태 미녀로 유명하지 않냐. 영화배우 이런 거 해도 되게 잘했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맥주 주량에 관한 질문에 쯔위는 "맥주는 너무 배불러서 한 캔?"이라며 털어놨다. 이어 쯔위는 소주 주량을 묻자 "필름 끊길 때까지 마셔본 적 있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쯔위는 남자 친구가 있냐는 짓궂은 김재중의 질문에 "있는데, 원스(트와이스 팬덤)"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