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백화점에 수영복 사러 갔는데 6.25 발발” (불후의 명곡)

이민지 2024. 9. 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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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가 6.25 전쟁 당시를 회상한다.

9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한가위 맞이 '명사특집 이순재 편' 2부로 진행된다.

이번 2부에서는 이순재를 은사로 둔 깜짝 손님의 영상 편지가 도착해 이순재는 물론이고 자리한 명곡 판정단에게 밝은 미소를 선사한다.

한편 한가위를 맞이해 열린 '불후의 명곡' 명사특집 이순재 편은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다양한 연령대의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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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순재가 6.25 전쟁 당시를 회상한다.

9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한가위 맞이 '명사특집 이순재 편' 2부로 진행된다.

구순을 맞은 이번 특집의 주인공 이순재는 과거 6.25 전쟁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6월 25일 아우와 같이 백화점에 수영복 사러 갔는데, 조금 이따가 국군 지프차가 돌아다니더라”며 “이후 기습 남침이 이뤄졌고, 전쟁이 발발했다”고 말한다.

이순재는 자신을 위한 헌정에 나선 출연진들의 무대에 감탄하며 “‘불후의 명곡’일 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창들이다”라며 폭풍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실제로 이순재는 지난1부에서 우승한 가수 손태진과 대니 구의 무대에 눈시울을 적시기도.

이번 2부에서는 이순재를 은사로 둔 깜짝 손님의 영상 편지가 도착해 이순재는 물론이고 자리한 명곡 판정단에게 밝은 미소를 선사한다. 이순재가 화면 속 손님이 등장하자마자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불끈 주먹을 쥔 손을 들어 보였다고. 과연 이순재를 함박웃음 짓게 한 깜짝 영상 편지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한가위를 맞이해 열린 ‘불후의 명곡’ 명사특집 이순재 편은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다양한 연령대의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을 예고했다. 이번 2부에서는 몽니, 벤, 임다미, 카이, 손승연이 무대에 올라 이순재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조수미의 ‘불인별곡’, 이미자의 ‘서울이여 안녕’, 이선희 ‘아름다운 강산’, 박인수 이동원의 ‘향수’,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등 명곡들을 재해석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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