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커버 보그 코리아 10월호 3종 세트 '베스트 셀러 1위'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커버 보그 코리아 10월호 3종 세트 '베스트 셀러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커버인 10월호 보그 코리아 3종 세트가 도서 베스트 셀러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빛냈다.

'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커버 보그 코리아 10월호 3종 세트 '베스트 셀러 1위'

지난 12일 진이 커버인 10월호 보그 코리아(Vogue Korea) 예약 판매가 지마켓에서 시작되자마자 3종 세트가 순식간에 도서/음반 베스트 셀러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잡지는 진이 표지인 스페셜 북으로 A4 사이즈의 총 100 페이지 중 68 페이지가 진으로 채워져있다.

'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커버 보그 코리아 10월호 3종 세트 '베스트 셀러 1위'

보그 코리아는 지난 11일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주얼리를 착용한 '미의 남신' 진이 프랑스에서 촬영한 영상과 화보를 공개, 전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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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는 전설적인 영화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Grace, Princesse de Monaco)와 여러 유럽 왕실에서 특히 사랑하는 유럽의 대표적인 명품 하이주얼리 브랜드로 1936년 설립 후 88년 만에 방탄소년단 진을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커버 보그 코리아 10월호 3종 세트 '베스트 셀러 1위'

지난 7월, 진이 프레드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순식간에 진이 착용한 한화 1억 3460만 원 상당의 목걸이, 3750만 원 상당의 팔찌, 1720만 원 상당의 귀걸이 등이 순식간에 품절되며 진의 최고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트래픽이 몰려 프레드 공식 홈페이지를 다운시키는 등 진은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프레드와 구찌(GUCCI)에서 모두 잇따른 초고속 품절행진과 홈페이지 다운을 일으키며 '솔드아웃킹'이자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의 폭발적인 인기와 파워를 실감케 했다.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 진은 sns에서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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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코리아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8월 13일 공개한 진의 9월호 커버는 9월 8일 기준 '좋아요' 81만개를 기록, 진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인스타그램에서 역대 가장 많은 '좋아요'의 주인공이 됐다. 진은 이 외에도 지난 7월 공개된 W Korea 의 인스타그램 릴스가 9월 9일 기준 역대 W Korea 릴스 중 최고 좋아요인 143만 6천개를 기록,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의 명성을 자랑했다.

진이 커버 모델인 하퍼스 바자 9월호는 사전 주문이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모두 대형 온라인 서점인 알라딘과 예스24에서 3가지 버전이 모두 베스트셀러 1위부터 3위를 싹쓸이했고, 일본의 양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라쿠텐(Rakuten)에서도 사전 주문이 시작되는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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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구찌의 공식 X(옛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도 각각 11만 2000개와 350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 구찌 역사상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 진 관련 구찌의 모든 게시물이 구찌 인스타그램 역사상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 1위를 포함, 모두 상위 20위 안에 포함되며 '미모 천재' 진의 압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