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독특한 “런던 포스트박스 레드”...하이웨스트 팬츠로 다리 길이 극대화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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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이 하이웨스트 팬츠로 다리 길이를 극대화했다.

12일 효민은 자신의 SNS 채널에 "지미 추의 대표적인 색깔은 런던 포스트박스 레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과감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블랙 컬러의 상의는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으며, 이에 대비되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하이웨이스트 팬츠는 다리의 길이를 극대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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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이 하이웨스트 팬츠로 다리 길이를 극대화했다.

12일 효민은 자신의 SNS 채널에 “지미 추의 대표적인 색깔은 런던 포스트박스 레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은 그녀의 패션 감각과 함께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효민은 과감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블랙 컬러의 상의는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으며, 이에 대비되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하이웨이스트 팬츠는 다리의 길이를 극대화해주었다. 또한, 화이트 스타킹을 착용해 전체적인 룩에 모던한 감성을 더했으며, 레드 컬러의 하이힐로 마무리해 시각적 균형을 잡았다. 특히, 레드와 블랙의 강렬한 대비는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패션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효민의 스타일은 단순히 최신 유행을 따르는 것을 넘어서 그녀만의 개성과 패션 감각을 강하게 드러낸다. 전체적으로 강렬한 색상 조합과 심플한 실루엣을 활용해 시각적 임팩트를 극대화한 것은 물론,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을 충분히 발휘했다. 그녀의 이러한 패션 선택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한 셈이다.
사진 = 효민 SNS
한편, 효민은 최근 배우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효민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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