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5만원…아이폰 16 공시지원금 많이 주는 곳은?

안광호 기자 2024. 9. 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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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9시부터 사전예약
LG+, 5G 85요금제 대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 9일(현지시간) 아이폰16 시리즈가 전시돼 있다. EPA연합뉴스

애플의 신작 아이폰 16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13일 오후 9시부터 시작된다. 공식 출시일은 20일이다.

이날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5G 프리미어 에센셜 85요금제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아이폰 16 기본 모델과 프로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45만원으로 책정했다.

가장 적은 지원금은 20만8000원이다. 아이폰16 플러스와 프로맥스는 6만6000원에서 23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책정됐다.

SK텔레콤은 요금제에 따라 8만6000원에서 26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애플워치 10의 지원금은 전 요금제 공통 5만원이다.

KT도 사전예약 전 공시지원금을 예고할 예정이다.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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