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조덕배, 13일 새 앨범 '아름다운 그대여'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조덕배가 새 앨범으로 음악 팬들을 찾아온다.
조덕배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아름다운 그대여'를 공개한다.
1985년 데뷔 이후 '꿈에', '나의 옛날이야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조덕배는 이번 앨범에서 과감한 장르 전환을 시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덕배가 새 앨범으로 음악 팬들을 찾아온다.
조덕배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아름다운 그대여'를 공개한다. 음악 프로듀싱 그룹 dxp가 작업한 타이틀곡 '아름다운 그대여'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낭만과 사랑, 청춘을 새롭게 그려내며 EDM 페스티벌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현대적인 사운드를 선보인다.
1985년 데뷔 이후 '꿈에', '나의 옛날이야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조덕배는 이번 앨범에서 과감한 장르 전환을 시도했다. '아름다운 그대여'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EDM 페스티벌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현대적인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오리지널 버전, 어쿠스틱 버전, 익스텐디드 버전 등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반 레이블 DANCE3000의 메인 프로듀서 박찬재는 "조덕배 선생님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의 산물"이라고 설명하며, "더 이상 슬픈 음악보다는 사람들을 기쁘고 신나게 해주고 싶다는 바람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라고 덧붙였다.
총 두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는 조덕배의 전성기인 80년대의 분위기가 담긴 오리지널 버전과 싱어송라이터 NUVO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버전으로 구성되었다.
유럽의 유명 DJ Lucas & Steve, Mike Cervello 등이 참여한 리믹스 앨범은 추가로 발매될 예정이다.
조덕배는 이번 음악을 통해 "삶의 우여곡절을 겪고 돌아봤을 때 결국 사랑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추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음악적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DANCE3000]
조덕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