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다세대주택 불…50대 중국인 숨져
김종구 기자 2024. 9. 13. 07:44
13일 오전 0시42분께 부천 오정구 고강동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다세대주택 지하 1층 내부에선 중국 국적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불이 지하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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