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부경본부, 배구 꿈나무 초등학교 찾아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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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창원 대원초등학교와 월포초등학교를 방문해 배구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해 'ex-두드림(Do-Dream)'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배구물품 지원을 위해 각 학교당 200만원씩 기부하고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공사 배구단 싸인볼 및 휴게소 간식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당부사항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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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창원 대원초등학교와 월포초등학교를 방문해 배구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해 'ex-두드림(Do-Dream)'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1970년부터 현재 여자프로배구단을 운영 중이며 22-23년 챔피언 결정전 우승팀이다.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동기부여와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 더불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배구 국가대표 및 한국도로공사 프로배구단선수으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현재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에서 근무 중인 임정은 직원이 재능기부로 기본기 원포인트 레슨과 미니게임을 같이하며 어린이 30여명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배구물품 지원을 위해 각 학교당 200만원씩 기부하고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공사 배구단 싸인볼 및 휴게소 간식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당부사항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꿈 실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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