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회, '최다관중' 기념 팬 선물 이벤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이번 시즌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달성한 기념으로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선수협은 고(故) 최동원 선수의 생전 인터뷰 문구를 새긴 파우치와 선수협 스페셜 사인, KBO리그 카드 등을 오는 19일부터 홈팀 관중에게 선수들이 직접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수협은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여러 신기록이 나왔지만 1천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둔 것이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시즌 KBO리그는 2017년의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인 840만688명을 넘어 900만을 넘겼고 시즌내 1천만 관중도 넘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KBO리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이벤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