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빅토리' 3일 연속 1위 질주…'베테랑2' 개봉

신영선 기자 2024. 9. 1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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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빅토리'가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빅토리'는 전날 1만5198의 관객을 모으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8만971명으로 50만 관객을 향해 질주 중이다.

같은 날 1만1689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1만84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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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빅토리'가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빅토리'는 전날 1만5198의 관객을 모으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8만971명으로 50만 관객을 향해 질주 중이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거제의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늘 개봉하는 '베테랑2'은 2위에 랭크됐다. 같은 날 1만1689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1만8496명이다. 3위는 1만494명을 동원한 '에이리언: 로물루스'이다. 누적 관객 수는 187만8088명이다.

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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