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1인가구 고립 해소 위한 ‘함께하는 이웃’ 등 다양한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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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고립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인 가구 중장년 남성들과 석관동 자원봉사캠프의 '예쁜손 봉사단' 회원들이 함께 요리를 하면서 스스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친밀감을 나누며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1인 가구의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립가구의 사회적 교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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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고립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성북구 석관동은 ‘문 열고 밖으로, 함께하는 이웃’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16명을 대상으로 15주 간 매두 1만원의 마트 포인트를 지급해 외출을 유도하는 것이다.
자원봉사캠프에서는 ‘내곁에 자원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두 차례 ‘돌곶이마을 행복밥상’ 행사를 열었다.
1인 가구 중장년 남성들과 석관동 자원봉사캠프의 ‘예쁜손 봉사단’ 회원들이 함께 요리를 하면서 스스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친밀감을 나누며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1인 가구의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립가구의 사회적 교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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