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예쁜 엄마’ 소유진-서효림과 니트탑에 롱스커트 입고 전시회 나들이!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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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가 니트탑에 롱스커트를 입고 전시회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배우 서지혜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쁘고 좋았던 전시, 패턴과 디테일을 보며 감동받았다 오랜만에 만난 유진 언니, 효림, 울 지유 언니, 수현이🩵 함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지혜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심플한 그레이 니트와 블랙 팬츠를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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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가 니트탑에 롱스커트를 입고 전시회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배우 서지혜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쁘고 좋았던 전시, 패턴과 디테일을 보며 감동받았다 오랜만에 만난 유진 언니, 효림, 울 지유 언니, 수현이🩵 함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지혜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심플한 그레이 니트와 블랙 팬츠를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지혜가 니트탑에 롱스커트를 입고 전시회 나들이룩을 선보였다.사진=서지혜 SNS
여기에 디올 쇼퍼백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함께 공개된 서효림의 사진 속에서는 블랙 트위드 원피스를 착용한 그녀의 클래식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서효림은 미니백을 더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으며, 트위드 소재 특유의 우아함을 강조한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한층 부각시켰다.

서지혜는 심플한 그레이 니트와 블랙 팬츠를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서지혜 SNS
소유진은 네이비블루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는 샤넬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며, 깔끔한 실루엣을 통해 여성미와 품격을 동시에 담은 룩을 완성했다.

세 배우는 각기 다른 아이템을 활용하면서도 프렌치 시크 스타일이라는 공통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조화를 이루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션 아이템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지혜는 최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정해인 전 연인 장태희 역으로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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