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영화 ‘내부자들’, 송강호 주연 시리즈로 재탄생
KBS 2024. 9. 13. 07:04
["모히또 가가지고 몰디브나 한 잔 하려니까."]
영화 '내부자들'이 배우 송강호 씨와 함께 시리즈물로 재탄생합니다.
영화의 제작사는 내년 첫 촬영을 목표로 '내부자들'의 시리즈 제작도 준비 중이라 밝혔는데요, 여기엔 배우 송강호 씨가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2015년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은 유력 정치인과 언론인, 또 그들에게 이용당하는 이른바 '정치깡패'의 이야기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처음으로 관객 7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씨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은 가운데 송강호 씨는 영화 속 백윤식 씨가 연기한 부패한 언론인- '이강희' 역을 시리즈물에서 선보일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육아휴직, 2년에서 3년으로’…‘모성 보호 3법’ 상임위 통과
- 민간인 첫 우주유영 성공…“지구가 완벽한 세상처럼 보여”
- 화재로 반지하 주민 사망…‘인도 돌진·7중 추돌’ 차량 사고도
- 미 서부 산불 폭발적 확산…남부는 허리케인 피해 ‘속출’
- “지상낙원 선전에 속아”…재일교포, 북한 상대 손배소 승소
- 민희진 ‘헤어질 결심’?…‘하이브 사태’ 어디로
- [단독] 성추행은 3호선 코레일 열차에서?…CCTV 업무 방치에 ‘분통’ [제보K]
- 김건희 여사 수사 영향은?…‘방조 혐의’ 적용 될까
- 북한 대남확성기 피해…“시도 때도 없이 사이렌 소음”
- 중국도 ‘전기차 주차금지’ 실랑이…“안전 해결 못하면 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