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학폭 의혹’ 안세하, 뮤지컬 등 ‘줄취소’
KBS 2024. 9. 13. 07:04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배우 '안세하' 씨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받는 가운데 안 씨의 각종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 중인 안세하 씨가 작품에서 잠정 하차합니다.
뮤지컬 제작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안 씨가 맡아온 극 중 '다이스퀴스' 역의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알렸는데요, 학폭 의혹의 사실 여부를 떠나 현재로선 안세하 씨의 공연은 무리라는 설명입니다.
따라서 오는 19일부턴 안 씨의 배역을 배우 '정상훈'씨와 '정문성', '이규형' 씨가 나눠서 소화합니다.
아울러 15일 예정됐던 안세하 씨의 프로야구 시구 일정도 무산됐는데요, 경남 창원 출신인 안세하 씨는 창원을 연고지로 둔 NC 다이노스의 홈경기 시구를 맡기로 했었지만 구단 측은 소속사와 상의 끝에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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