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13일)

콘텐츠기획부3 기자(premium3@mk.co.kr) 2024. 9. 1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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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존을 향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매일경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개최한 '제25회 세계지식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 연사로 나선 글로벌 석학과 전문가들은 전 세계가 정치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들의 미래는 어느 때보다 밝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2. 전 세계 완성차 업계 3위인 현대자동차그룹과 6위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수소차 동맹'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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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둔 12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항공권 발권하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고 답한 비중은 2020년 첫 조사 이후 가장 많은 11.2%에 달했다. <한주형 기자>
1. ‘공존을 향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매일경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개최한 ‘제25회 세계지식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 연사로 나선 글로벌 석학과 전문가들은 전 세계가 정치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들의 미래는 어느 때보다 밝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2. 전 세계 완성차 업계 3위인 현대자동차그룹과 6위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수소차 동맹’을 맺었습니다. 양사는 승용·상용차량, 내연기관, 친환경에너지, 전기·수소기술 공동 개발·생산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입니다.

3. 정부여당이 추석 연휴 기간 동네 병의원 8000여 곳이 문을 열고 진료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수가 조정을 포함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응급의료센터에서 전문의 400여명을 채용하도록 인건비 지원도 추진합니다.

4. 최근 국제 밀 가격이 내려가면서 파리바게뜨를 비롯한 식품업계가 일제히 가격 인하를 단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2~3년 사이 급등하며 물가 부담을 이끌었던 먹거리 가격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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