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8시간 운 子에 당황 "5일 동안 5시간 잤다" ('기유TV')

정안지 2024. 9. 13. 0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보아빠' 강재준이 힘든 육아에도 아들의 미소에 웃었다.

이날 이은형은 "출산을 하고 집에 돌아왔다. 깡총이가 자고 있는데 보여 드리겠다"며 남편 강재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웃음을 안겼다.

현재 강재준이 매일 야간에 아들을 돌보고 있다고.

강재준은 "어제 밤새 저랬다"면서도 "웃는 모습 한번에 끝난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초보아빠' 강재준이 힘든 육아에도 아들의 미소에 웃었다.

12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밥 먹다 깡총이한테 걸림"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은형은 "출산을 하고 집에 돌아왔다. 깡총이가 자고 있는데 보여 드리겠다"며 남편 강재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웃음을 안겼다. 부부가 SNS를 통해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 후 아빠를 꼭 닮은 아들의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던 바.

강재준은 "진짜 비몽사몽이다. 너무 졸리다"며 눈을 뜨지 못했다. 2-3시간 마다 깨는 아들. 현재 강재준이 매일 야간에 아들을 돌보고 있다고.

강재준은 "집에 온 지 5일 차인데 합쳐서 5시간 잤나? 잠을 아예 못 잤다"며 "진짜 헤롱 헤롱하고 너무 힘들더라"고 했다. 이에 이은형은 "재준 오빠 최고다"며 안아줬다.

강재준은 "첫 날을 잊지 못한다. 토요일 퇴소 후 집에 왔는데 낮에 너무 편하더라. 계속 자더라. 그래서 '우리 깡총이는 다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새벽 1시를 넘어가더니 울기 시작해서 아침 9시까지 울었다"며 "진짜 한 숨도 못자고 좀비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강재준은 "정말 육아가 힘들지만 아기가 웃을 때 모든 게 풀리더라"며 웃었다.

그때 울기 시작한 깡총이. 이에 강재준과 이은형은 기저귀를 확인한 뒤 빠르게 갈아줬다. 그러나 이후에도 계속되는 아들의 눈물. 강재준은 "어제 밤새 저랬다"면서도 "웃는 모습 한번에 끝난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