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고충 해결.. 한국마사회, '청마패' 간담회 통해 부정부패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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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제주 및 부경지역본부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청마패(청렴 마사회 패트롤)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반부패·청렴 정책 공유, 인사 고충, 노무 상담 등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고위직 대상 '윤리청렴추진협력단', ▲실무자 대상 '청마패 간담회', ▲민원인 대상 '청심환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방식을 통해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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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제주 및 부경지역본부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청마패(청렴 마사회 패트롤)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반부패·청렴 정책 공유, 인사 고충, 노무 상담 등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아 협업·소통 체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힌 한국마사회는, ‘청마패 추진단’을 통해 일반직, 특정직, 경마지원직 등 직렬 구분 없이 50여 명의 직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은 “이번 청마패 간담회를 통해 청렴에 대해 소통하고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신선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마사회는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고위직 대상 ‘윤리청렴추진협력단’, ▲실무자 대상 ‘청마패 간담회’, ▲민원인 대상 ‘청심환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방식을 통해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있다.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소통은 하면 할수록 그만큼 공감하는 능력과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며 “더욱 신뢰받는 마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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