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낮 최고기온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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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부산에선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부산은 밤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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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3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밤새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26.2도를 기록, 열대야가 나타났다.
부산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부산에선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부산은 밤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오는 14일부터 부산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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