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싱가포르서 정산 지연…현지 경찰 수사 착수
정보윤 기자 2024. 9. 13. 06: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위메프의 모회사인 싱가포르 큐텐이 현지에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 CNA방송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찰은 정산받지 못한 일부 업체의 신고에 따라 큐텐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또다른 매체는 큐텐이 지난달 중순, 직원 80%를 해고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행 오시면 최대 50만원 드려요"…여행지원금 주는 곳, 어디?
- [오늘 날씨] 곳곳에 비·남부에 무더위…낮 최고 27~34도
- '여보, 우리도 톨비 두번 냈나?'…5년여간 38만건 중복납부
- [글로벌 비즈] 현대차·GM '세계 최대 동맹' 탄생
- ECB 또 금리인하…美 연준, 얼마나 내릴까? [글로벌 뉴스픽]
- 부동산 공시가격에 시세변동만 반영…2020년 이전으로 돌린다
- 해리스, TV토론 직후 트럼프와 격차 벌려…5%p 앞서
- 'IT 대란' 또?...MS, 美서 클라우드 서비스 일시 접속 중단
- 美 8월 PPI '예상 부합' 인플레 진정…실업수당 청구 건수 전망 상회
- 중국서도 '전기차 지하주차장 진입 금지'…잇단 화재 사고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