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전처 윤여정, 함께 사는 거나 다름없어..연락은 전혀"[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2024. 9. 13. 0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조영남이 전처인 배우 윤여정을 언급했다.

이에 조영남은 "전혀 (안 만난다)"고 짧게 답했다.

진행자가 "전혀 안 만나냐. (윤여정이) 엄청 잘 나가지 않냐. 축하도 해주고 문자 메시지도 보내고 (그러지 않냐)"고 거듭 묻자 조영남은 "함께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조영남과 윤여정은 1974년 결혼했지만 1987년 이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가수 조영남 /사진=스타뉴스
가수 조영남이 전처인 배우 윤여정을 언급했다.

조영남은 12일 YTN 라디오 '이익선, 최수영의 이슈 앤 피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는 "준비한 질문은 아니지만 윤여정과는 가끔 만나냐"고 물었다.

이에 조영남은 "전혀 (안 만난다)"고 짧게 답했다.

배우 윤여정 /사진=임성균
진행자가 "전혀 안 만나냐. (윤여정이) 엄청 잘 나가지 않냐. 축하도 해주고 문자 메시지도 보내고 (그러지 않냐)"고 거듭 묻자 조영남은 "함께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텔레비전 켜면 나오고 영화관에 가면 나오고, 뭐 어디를 가도 나오지 않냐"고 전했다.

그러자 진행자는 "그래도 축하도 해주고 '보기 좋다. 자 지내라' 이렇게 안 하냐"고 물었고, 조영남은 "그냥 마음속으로만 '대단하다' 생각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조영남과 윤여정은 1974년 결혼했지만 1987년 이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